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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린에서 열린 2014 울위크, 한 차원 높아진 캠페인포울 (Campaign for Wool) 선보여

4 년 연속으로 개최된 울위크는 한 차원 높아진 모습을 선보이며 단숨에 호주를
사로잡았다. 소매 업체와 디자이너과 함께 ‘Live naturally… Choose wool(천연의
삶, 울을 선택하세요)’라는 캠페인 포 울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했다.

5 월 11-17 일까지 열린 울위크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캠페인 전반에 걸쳐
소매 파트너 업체들이 울의 친환경성을 소비자에게 더욱 알리고 울 제품의
판매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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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 컴퍼니의 스튜어트 맥컬로우(Stuart McCullough) 전무는 호주의 울위크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울제품, 울 함유량이 높은 제품이 늘어나는 것은
호주 양모업자들에게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맥컬로우 전무는 “켐페인포울과 글로벌 울위크 행사는 소비자가 직접 호주산
울의 장점인 천연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줄뿐만 아니라 울섬유의 다양한
기능성도 선보이는 자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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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울마크 컴퍼니는 글로벌 캠페인포울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올해로 4 년 연속으로 울위크를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주인들이
천연의 삶을 살고 울을 선택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멜버른에서 개최되었다. 멜버린의 상징인 페더레이션 스퀘어를
중심으로 놀랍도록 정교한 색상을 입힌 울을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조성
되었다. 호주의 아티스트인 챠코 카토(Chaco Kato)와 딜란 마토렐(Dylan
Martorell )가 콜라보레이션 하여 캠페인포울을 통해 가로 세로 10 미터 규모인
천막 형태의 대형 조각을 제작하여 참석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조각
내부에는 패션과 가구 등에 사용되는 울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방직 및 니팅
등을 시연했다. 이 모두가 캠페인의 미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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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치러진 울위크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캠페인포울을
후원하는 소매 업체들은 다시 한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실내
장식과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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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Sportscraft
Jac+ Jack
CAMILLA AND MARC
Country Road
M.J. Bale
Harrolds
Bugaboo
Gazman
Cable Melbourne
Gainsborough
Obus
Kookai
Sambag
Snowdrop Merino
Metalicus
I Love Mr. Mittens
Wool Products Australia
Workshopped
Koskela
Australian Country Spinners
Woolerina
MiniJumbuk
Rasiner
Peter Horobin Saddlery
Illawarra Feltmakers
Tasmanian Wool Centre
Tooralie

이번 행사 주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울마크 컴퍼니의 명물인 메리노
숫양인 프레드가 단연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었다. 빠른 시간 안에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프레드는 행사 주간 동안 멜버른 전역에 걸쳐 사람들을 만났고
#imetfred 라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은 프레드와 사진을
찍어 공유하면 울과 관련된 상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프레더레이션 스퀘어 (Fred-eration Square)”에는 프레드뿐만 아니라 암양과
새끼양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울의 기원을 다시 한번 알리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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