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캠페인포울
영국
울 하우스(WOOL HOUSE)
2013년 3월 영국에서는 울이 모던함과 다양성을 지닌 라이프스타일 섬유라는 점을 잘 보여준 울 하우스를 열었습니다. 센트럴 런던의 서머셋 하우스 웨스트 윙에서 2주간 펼쳐진 울 하우스에서는 인테리어, 패션, 전세계의 공예 장인들의 작품과 교육용 하이테크 작품 세트를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겸 디자이너로 20년 넘게 일해온 큐레이터 아라벨라 매키(Arabella Mcnie)는 이 프로젝트의 총괄 담당자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울하우스는 7명의 촉망받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그들만의 감각으로 7개의 방을 꾸미면서 스타일이나 표현수단에 구애받지 않고 울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프로젝트입니다. 도나 윌슨(Donna Wilson), 애슐리 힉스(Ashley Hicks), 조세핀 라이언(Josephine Ryan), 안트 키로 퀸(Anne Kyyro Quinn), 폭스 린톤 어소시에이트(Fox Linton Associates)의 메리 폭스 린톤(Mary Fox)과 키트 캠프(Kit Kemp)가 특별히 울하우스를 위해 제작된 네덜란드 테피스트리 아티스트인 클라우디 종스트라(Claudy Jongstra)의 거대한 울 아트 설치작품과 함께 그들만의 창의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매일 열린 이벤트, 워크샵 그리고 강연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천연섬유로써 울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특별히 기억할만한 유니크한 작품으로는 스페인 픽셀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주주나가(Cristian Zuzunaga)가 디자인하고 영국의 브린톤(Brintons)에서 제작한 픽셀스퀘어 패턴의 34미터 길이의 비스포크 카펫과 쇼나 리처드슨(Shauna Richardson)의 ‘크로쉐더미’(Crochetdermy) 베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울 스쿨(WOOL SCHOOL)
2013년 캠페인 포 울은 패션과 교육을 접목시킨 울 스쿨이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성공에 힘입어 올해 울 스쿨은 영국 전역의 패션, 텍스타일,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울위크를 기념하여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 톱맨(Topman), 크리스토퍼 래번 (Christopher Raeburn), 포크(Folk), 바버(Barbour), 브로라(Brora), 알밤(Albam) 등과 같은 톱 브랜드의 매장에서 그들이 디자인한 울 스웨터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콘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울 스쿨에는 영국의12개의 대학에서 온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각 리테일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들과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Condé Nast International) 의 회장인 니콜라스 콜러리지(Nicholas Coleridge), 헤리어와트 대학교(Heriot Watt University )의 니트웨어 담당교수인 쉴라-메리 쿠루더(Sheila-Mary Curruthers)와 국제울섬유기구(IWTO)의 회장인 피터 아크로이드(Peter Ackroyd) 가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번 울 스쿨은 학생들이 ‘영국제도의 전통적인 니트웨어’라는 올해의 주제에 맞추어 참여 브랜드에서 판매하기를 원하는 울 스웨터를 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울 스쿨은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이 천연섬유를 사용하며 리테일 브랜드와 짝을 이뤄 창의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울 스쿨 스웨터 판매금액의 5%는 영국 전역에 패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쓰여질 예정입니다.
로열 아카데미(ROYAL ACADEMY)
울 위크의 마지막 주말에는 로열 아카데미와 함께 하는 ‘호주(Australia)’전시회의 오픈에 맞춰 로열 아카데미의 앞뜰에서 한 무리의 호주/영국 보우먼트 메리노 양들을 선보이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호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메리노 울을 생산하는 나라로써, 울마크 컴퍼니와 캠페인 포 울은 호주예술의 의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호주’전시회를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목양농부인 레슬리 프라이어(Lesley prior), 호주 고등판무관인 마이크 렌(Mike Rann), 캠페인 포 울 부회장인 니콜라스 콜러리지(Nicholas Coleridge), 캠페인 포 울의 최고운영 책임자인 피터 아크로이드(Peter Ackroyd)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센트럴 런던에서 한 무리의 양들을 보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일로써, 초청된 게스트들은 연령을 불문하고 진 앤 윌리엄 칼라난 (Jeanne and William Callanan) 의 가족 대상 워크샵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보우먼트 메리노 양들을 스케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였습니다.
니트 네이션(KNIT NATION)
영국 울 위크(Wool Week) 기간동안 캠페인 포 울(Campaign for Wool)의 주요 파트너인 존 루이스는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와 에딘버러 지점들에서 뜨개질 마스터 클래스인 “니트 네이션(Knit Nation)”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컨템퍼러리 패션의 맥락 속에서 핸드 니팅(손뜨개질) 예술을 축하하기 위합입니다. 니트 네이션은 뜨개질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위주의 무료 뜨개질 교실입니다. 옥스포드 스트리스의 윈도우에는 하얀방 속에 뜨개질 파라다이스가 펼쳐진 진 풍경을 선보여 울을 알리는데 더할 것 없는 눈요기를 제공했습니다.
10월14일 월요일 아침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영국 모델이자 뜨개질 마니아인 데이지 로우가 편물공들이 정성들여 제작한 뜨개질 그래비티를 소개하였습니다. 북적임을 벗어난 여성 의류 코너에서는 유명한 뜨개질 전문가가 연령을 불문한 초보자, 상급자들에게 털실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원 울(ONE WOOL)
2013년에 런칭한 원 울(One Wool)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신진 인테리어 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중에 가장 개성있는 고품질의 인테리어 울 제품을 온라인에 등록하고 전세계에 알기는 캠페인 입니다.
러브울 & 픽니트(LOVEWOOL & PICKNIT)
러브울은 2012년에 뜨개질을 사랑하는 전국민들에게 최근 캠페인 소식을 전하고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소개되어졌습니다. 2013년이 되면서 러브울 프로젝트는 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뭉쳐줄 픽니트(Picknit)란 이름의 프로그램을 탄생시켰습니다.
픽니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호스트이자 참가자로 참여하여 집, 학교, 숍, 심지어 해변가에서도 즐겁게 뜨개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파티 이벤트입니다. 파티에 필요한 뜨개질 재료는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웹사이트에 공개된 맵은 회원들에게만 공개되며 본인의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러브울 이벤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센터 첼시하버
디자인 센터 첼시 하버는 지난 4년간 캠페인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여 왔고 올해 울 위크 기간에도 변함없는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울 직물과 카펫들의 이색적인 팝업 쇼케이스를 맡아 주었습니다. 쇼케이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바바(baa baa)’ 매장과 ‘치크십(chic sheep)’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양털을 인테리어에 다양하게 접목시키는 카리나 개릭(Karina Garrick) 디자이너는 이번 부스의 설치를 맡았습니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행인들에게 양털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울 제품을 홍보하였고, ‘바바(baa baa)’숍에서는 양들이 이발을 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양털의 싱싱한 색감과 색다른 감촉을 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디자인 쇼룸에서는 울 제품을 찾는 방문자들에게 어떤 제품에서 울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울위크 디자인 트레일이 전시되었습니다. 모직 원단에서부터 러그와 카펫까지 컨템포러리 클래식에서 최점단에 이르는 광대한 울 인테리어 상품들이 선보여 졌습니다.
중국
2013년 중국에서는 울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미래의 유망한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할 때 울을 제일 먼저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울스쿨’ 활동이 있었습니다.
중국 울 스쿨의 런칭은 작년 상하이에서 개최된 울 모던 전시회의 성공을 이어갑니다. 혁신적 영감을 테마로 하는 런칭 이벤트는 4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울마크 컴퍼니는 중국 전역에 걸친 다양한 디자인 대학의 많은 재능 있는 학생들을 만나, 패션 브랜드와 연결하고 자신의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상위 4개 패션 및 디자인 학교의 6명 학생들이 중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와 협력하여 울위크 동안 출시될 특별 울 아이템을 함께 디자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울 위크 동안 슈퍼 브랜드 몰(Super Brand Mall)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가 열려,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매장 내 이벤트와 함께 울 스쿨 작품을 판매합니다. 울 위크 오프닝 세레머니에는 중국 패션 협회 부사장인 Zhang Qinghui , 캠페인 포 울의 최고운영 책임자인 피터 아크로이드(Peter Ackroyd), 울마크 컴퍼니 중국지점 대표 Xiao-Ya와 유명 패션, 업계지의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일본
트위드 런 도쿄
2009년 영국에서 시작된 트위드 런 자전거 대회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에서 열렸습니다. 2013년 10월 14일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도쿄 런(Tokyo Run)의 회장이자 유나이티드 에로스의 전반적인 디렉팅을 담당하는 시니어 어드바이서인 히로후미 구리노(Hirofumi Kurino)와 트위드 런 행사의 창립자인 테트 영잉(Ted Young-Ing)의 스피치가 있었습니다.
울마크 컴퍼니의 CEO인 스튜어트 맥컬러프(Stuart McCullough)를 비롯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은 머리 끝에서 말끝까지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트위드 룩을 입고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CEO는 경기 시작 전에 트위드를 논할 때 빠트릴 수 없는 친환경 울의 중요함에 대한 연설을 하고 경기 시작을 알리는 깃발을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150명 참가인원 가운데 우승한 행운의 주인공 5명에게는 메리노 울 100% 스카프가 수여되었습니다. 트위드 런 전원 참가자들은 라이딩 후에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미노루 카페(Minoru Café)에서 트위드 티 파티를 제공 받았습니다.
스페인
울 위크 스페인
작년의 큰 성공 이후 캠페인 포 울은 2013년 11월 스페인 울 위크로 작년보다 더 크고 더욱 멋진 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마드리드는 울의 다채로운 행사로 장식되었는데 이 행사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울 파크” 로써 도심 한가운데 자연의 오아시스를 만들어 교육과 흥미를 위한 울의 특성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깔레 조르지 후안의 공간이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와 워크샵 등 활동을 위해 사용되었고 100개 이상의 매장 들이 울의 장점과 특성들을 홍보하며 디스카운트, 기념품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태리
캠페인 포 울이 이태리로 넘어가면서 이태리 울 위크가 런칭되고 밀라노가 처음으로 행사의 주최 도시가 되었습니다. 울로 충만된 이 행사는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에서의 패션쇼가 포함되었는데 찰스 왕세자의 스페셜 메시지로 시작되어 두오모 광장에서의 양떼들과 이태리 패션 스쿨의 멋진 울 콜렉션들이 라 리나센테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장식되었습니다.
라 리나센테는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백화점의 하나로 메리노 울 프로모션의 주요한 파트너와 메리노 울의 쇼케이스를 위한 장소로 많은 협조를 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유명 이태리 패션 디자인 스쿨의 6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 제작한 것으로 도무스, 나바, 레드, 말랑고니, 루아브 그리고 폴리모다 스쿨입니다. 이들의 작품은 울 위크 기간중 라 리나센테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되었습니다.
캠페인의 더욱 멋진 임프레션은 두오모 광장에 양떼들이 화요일 아침에 도착한 것인데 소비자들에게 울의 장점들을 알리기 위해 교육을 위한 장소를 만들고 방문객들이 울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생산을 위한 공정을 살펴보도록 하였다. 양들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이나 일상을 시작하는 행인들에게 모두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점심 무렵까지 양들은 많은 팬들을 모았습니다.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뉴엘보다 더 좋은 패션 쇼 장소는 없을 것입니다. 갤러리아의 멋진 인테리어와 영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울의 다양성과 포텐셜을 보여주기 위해 중앙 무대를 활용하였습니다.
캣 워크 쇼에서는 7명의 영 디자이너들과 인터내셔널 컬력션으로 스페셜한 게스트 안드레아 프리노를 포함하여.J. JS. Lee (Korea), Isa Arfen (Italy), Ostwald Helgason (Germany/ Iceland) and Yang Lin (China) 등이 2013/14 여성 추동 콜렉션을, Britten (Australia) and Tillmann Lauterbach (Germany) 등이 남성 콜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네델란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는 울 위크의 두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7일간의 일정 중 울의 다양성과 특별한 장점들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35명의 젊은 패션 상품 디자이너들의 전시회를 통해 그들의 울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 중요한 행사는 10명의 포토그래퍼들이 울에 대한 해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사진 전시입니다.
우리들과 보다 가까이 있는 울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위한 울이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이 암스테르담의 작은 부티크에서부터 큰 백화점까지 좋은 울 상품과 디자인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독일
2013년 11월, 울 스쿨이라는 혁신적 울 패션 프로젝트가 독일에서 런칭되며 글로벌 울 캠페인이 다시금 시작되었습니다.
울 스쿨은 선정된 브랜드, 대학교가 협력하여 조직한 디자인 경연로써 울의 천연적 재생과 다양한 전개가 가능한 특징을 보여줌과 동시에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기 위합입니다. 경연에서는 패션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다른 테마에 따라 울 상품들을 개발하였는데 이 작품들은 패션전문가들의 심사와 함께 주요도시에서 리테일러들에 의해 전시되었습니다. 금년 대학들과 섬유 업계 파트너들인 하노버 응용 과학 및 예술대학과 웜랜드는 “다이나믹 헤리티지’ 테마를, 슈트트가르트 대학과 Marc Cain and H. Stoll GmbH & Co. KG에서는 “Free Felt”, 베를린의 HTW 대학과 무크디스 베를린은 “케어링 그리고 세어링”이 테마였습니다.
KOREA
한국
21세기의 시각으로 울을 재조명한 세계 탑 디자이너들의 예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울모던(Wool Modern)’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11월 18일에 오픈 했습니다. 주한 영국대사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의 축사로 시작한 오프닝 행사에는 최철용, 오화진, 디자인메소즈 등 참여한 한국디자이너는 물론 해외디자이너 카밀라앤마크(CAMILLA AND MARC), 안젤라 라이트(ANGELA WRIGHT), 닉그레이(NICK GRAY)도 참석하여 울모던 서울 전시 개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캠페인 포 울의 니콜러스 콜러리지 회장은 “캠페인 포 울이 시작된 이후, 울모던 전시는 패션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을 열광시켜왔다”고 소개하며, “울모던이 드디어 창의성의 도시 서울에서 열리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대행사로, 전시 기간 중 참여 디자이너 오화진과 큐레이터 샬롯루럿(Charlotte Lurot) 등이 직접 패션, 섬유, 산업 다자인 등 관련 학과 대학생들에게 울 소재를 활용한 제작 방식과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 세미나를 11월 19,21,22일 4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울위크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자연친화 섬유인 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내 주요 패션, 유통업계와의 콜라보도 진행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브리티시페어(British Fair) 기간에는 캠페인 포 울의 일환으로 영국 브랜드 닥스와 패션쇼를 진행하며, 울시, 바버, 존스메들리 등 유명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는 울 제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울마크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신상 울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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